KBO리그, 222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기록 경신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9 조회
- 목록
본문

2026 KBO리그가 또 하나의 흥행 이정표를 세웠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프로야구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KBO는 21일 열린 잠실·고척·대전·광주·포항 경기장에 총 6만 8838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수가 403만 577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은 단 222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넘어서며 기존 최소 기록이었던 지난해 230경기를 8경기 앞당겼다.
특히 지난 7일 300만 관중을 돌파한 이후 불과 2주 만에 400만 고지를 밟으며 폭발적인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역대 최다인 1231만여 명의 관중을 기록했던 KBO리그는 올해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100만·200만·300만·400만 관중 기록 모두 최소 경기 신기록으로 이어졌다.
평균 관중 수도 증가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8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약 8% 상승했다.
구단별 흥행 경쟁도 치열하다. 삼성 라이온즈가 54만여 명으로 홈 관중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 트윈스 역시 54만 명을 돌파했다.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도 40만 관중을 넘기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증가율에서는 KT 위즈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KT는 지난해보다 약 30% 늘어난 관중 수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키움 히어로즈 역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중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평균 관중 부문에서는 LG가 경기당 2만 3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고, 삼성·두산·롯데도 평균 2만 명 이상의 관중을 유지 중이다.
매진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 전체 222경기 가운데 130경기가 매진되며 약 59%의 높은 매진율을 기록했다. LG와 한화는 각각 20차례 매진을 기록했고, 좌석 점유율에서는 한화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KBO리그의 흥행 열기는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분위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