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홈런’ 한화 허인서, 하위 타선 해결사로 급부상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7 조회
- 목록
본문
한화 이글스에 새로운 거포 포수가 등장했다. 허인서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허인서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투수 장찬희의 3구째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2m의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포였다.
전날 경기에서도 선제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허인서는 이틀 연속 결정적인 한 방으로 하위 타선의 핵심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초반 한화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1회말 선발 문동주가 어깨 불편감으로 갑작스럽게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뒤이어 올라온 권민규가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분위기가 흔들릴 위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허인서의 홈런은 팀에 결정적인 반전의 계기가 됐다. 한화는 다시 3-1 리드를 잡았고, 이후 정우주를 투입해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허인서는 이어진 3회초 2사 1·3루에서도 적시타를 추가하며 두 타석 만에 3타점을 쓸어 담았다. 정교한 타격으로 추가점을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시범경기에서 5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던 허인서는 시즌 초반 다소 기복을 보였지만, 이번 삼성과의 시리즈를 통해 타격감을 완전히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한화가 찾은 ‘하위 타선의 해결사’ 허인서의 방망이가 팀 상승세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