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빈 또 끝냈다…키움, 9회 대역전극으로 SSG 제압
작성자 정보
- 프라그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 조회
- 목록
본문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 막판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6-5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키움은 연승과 함께 주중 시리즈 우세까지 확보했다.
가장 빛난 선수는 역시 김웅빈이었다. 전날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이날도 9회말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며 다시 팀의 영웅이 됐다.
키움은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만들어냈다. 1회 이형종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에는 이형종이 솔로 홈런까지 추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SSG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경기 중반 정준재의 적시타와 3루타 등을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고, 8회초 추가 득점까지 더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패배 분위기 속에서도 키움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회말 김건희가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터뜨리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9회초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마무리 투수를 상대로 동점을 만든 뒤, 김웅빈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SSG는 마무리진이 이틀 연속 흔들리며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연패 탈출에도 실패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