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복귀 효과 기대하는 맨유… 대대적 전력 개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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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앞두고 대규모 전력 보강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지 매체들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막대한 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UEFA 배당금과 홈 경기 수익, 각종 상업 계약까지 더해질 경우 상당한 재정적 이익이 예상된다. 여기에 글로벌 스폰서십 확대 가능성도 거론되며 구단 재건 작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핵심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성적과 잦은 부상 문제를 겪은 만큼 선수단 개편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중원과 수비 라인의 변화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중원에서는 카세미루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로운 핵심 자원 확보가 필요하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해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상황에 따라 추가 변화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맨유는 활동량과 수비 능력을 겸비한 미드필더 영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진 보강도 중요한 과제다. 해리 매과이어가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부상으로 자주 이탈하면서 수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음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컵 대회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 강화가 필수라는 평가다.
맨유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공격과 수비 여러 포지션에 투자를 이어왔다. 다만 이번 여름에는 단순한 대형 영입보다 팀 구조를 안정적으로 재편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복귀와 함께 재정적 여유까지 확보한 맨유가 다시 유럽 정상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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