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빚투 논란’ 마무리… “직접 채무 당사자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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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예능 '불꽃야규' 송승준.  /사진=스튜디오 C1 홈페이지 영상 캡처
전 야구선수 송승준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채무 논란이 사실상 정리됐다.

취재 결과에 따르면 송승준 측과 의혹을 제기했던 당사자 사이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으며, 송승준은 해당 금전 거래의 직접적인 채무 당사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을 제기했던 A씨 역시 더 이상의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도치 않게 송승준에게 피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유감을 전한다”며 “앞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사업 역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송승준도 공식 입장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삶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앞서 송승준은 억대 채무와 관련한 보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법원이 일정 금액 지급과 관련한 명령을 내렸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다.

하지만 송승준은 당시에도 “직접 돈을 빌리거나 사용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자신은 연대보증인 역할이었으며, 책임 문제와 신뢰를 고려해 상당 부분을 대신 정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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