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타격 침묵 계속” 김하성, 3경기 연속 무안타…수비는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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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김하성의 복귀 후 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긴 재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돌아왔지만 아직 타격감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김하성은 17일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삼진도 두 차례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침묵이 이어지면서 시즌 타율도 1할 아래로 떨어졌다.

타석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유격수 자리에서 깔끔한 처리 능력을 선보이며 수비 부담을 덜어냈고, 복귀 이후 경기 감각도 조금씩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김하성은 부상 공백이 길었던 만큼 당분간은 실전 감각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현지에서도 수비 안정감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타격 페이스만 살아난다면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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