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에도 존재감”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샌프란시스코 대승 힘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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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음에도 안타를 추가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18일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후는 경기 중반 대타로 투입됐다. 첫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석에서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맞은 만루 기회에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타점을 추가했다. 이 안타로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4경기로 늘렸고 시즌 타점 수도 상승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장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하는 등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공격 흐름에 힘을 보탰다.
최근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후는 선발 여부와 관계없이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 공격 옵션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결과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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